강의내용

조지 소로스, 짐 로저스. 세계적 투자자인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인문학을 전공했다는 점이다. 어울리지 않는 옷 같은 투자와 인문학. 그러나 자본주의 기업가 정신을 프로 테스탄트의 윤리에서 찾았던 막스 베버처럼 우리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투자는 무미건조한 수치들의 나열 속에서 해답을 찾는 행위가 아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늘 기술과 사회구조적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현 사회의 변화를 읽어내는데 진력하며 이 의 바탕이 바로 현 사회의 폭넓고 깊은 이해를 위한 인문학적 통찰이다. 이것이 투자 의 필요충분조건으로서의 인문학적 사고의 요구이다.


강사소개

일리노이 오로라대학 MBA를 전공한 후 대신증권, 베어링증권, 한누리투자증권에서 펀드매니저 및 법인영업팀장으로서 우리나라 초기 금융개방 시기에 선진 투자기법을 도입했다. 선정, 2년 연속 아시아 베스트 세일즈팀을 이끌었다. THE벤처캐피탈(주)을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재직하였고, 현재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서비스컨설팅학과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소재 헤지펀드 WHITEFILED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행복부자학(청아출판사, 2012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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