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내용

지금 우리에게 왜 인문학인가? 선진국 레벨에 진입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철학과 국가발전, 인문학과 국가발전에 어떻게 연계되는 것일까? 인문학은 지식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인문적 시선으로 세상을 보며 살기 위해서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에서도 정치에서도 교육현장에서도 남다른 상상력으로 무장한 인재들이 절실하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상상하는 인재들의 손에 달려있다. 정보사회 이후 정보나 IT첨단기술이 창출해나가는 부가가치보다 제품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와 상상력이 첨단 디지털기술과 융합해 돈과 권력을 만들어낸다. 브랜드와 같은 상징성을 만들어내는 부가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상상력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다.


강사소개

경기도 화성 남양홍씨 세거지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종문화회관과 국립극장을 거쳐 정동극장장을 지냈다. 2013년 부터 3년간 KTV 인문학열전 사회자로 활동하였으며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분으로 등단 일간지 칼럼리스트를 지냈으며 숙명여대 문화관광학과 조교수와 문화예술연구소장,정책대학원 주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정동극장 극장장 재임 시 공기업 경영 혁신 최우수상, 지식경영대상, 한국경제 신문마케팅 특별상,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현재 미래상상연구소대표, 사단법인 농어촌 문화미래연구소 이사장과 숙명여대 정책산업 대학원에서 문화산업론, 문화마케팅이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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