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일본은 역사교과서 왜곡이라는 역사교육을 이용하여 그들 국민에게 현재에도 중국식 민족주의 그리고 일본식 민족주의를 가르치고 있다. 반면 한국은 단순 암기또는 시험을 보기 위한 수단으로 역사가 인식되어 있다. 이러한 인식은 과거라는 거울을 통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 삶의 가치를 높인다는 역사 본연의 의무를 망각한 것이다. 역사를 단순 지식이라는 죽어 있는 성격으로서가 아닌 현재를 이해하는 교훈으로써 인식할 때 역사는 살아있게 되는 것이다.


강사소개

남달우 인하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조선 선조대의 정국 운영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사단법인 인하역사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인천시민들과 동양 고전 및 역사공부를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논문으로는 「인천향교 연구」·「숙종대 김포 장릉 방화사건과 읍격 변화」 등이 있으며, 『역주 인천부읍지』·『역주 학궁의례』를 비롯한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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