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내용
풍요로워졌는데, 왜 멋지게 살지 못하는가? 사소한 자극에도 왜 쉽게 흥분하고 무너지는가?
이젠 당신의 열정에 걸맞은 품격을 갖춰라!!
휴일도 때론 반납했다. 밤낮없이 일에 빠져 살았다. 열심히 사는 만큼 대가는 돌아올 거라고 믿었다. 승진도 하고, 돈도 벌었지만 갈수록 삶은 녹록치 않다. 잘사는 건지도 모르겠다. 우리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너무나도 잘 안다. 하지만 자신의 품격을 어떻게 높여야 하는지 잘 모른다. 이시형 박사가 대안으로 제시한 품격은 소위 잘나고 부유한 사람이 갖는 여유가 아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품격은 중산층이라고 불리는 보통사람들이 가져야 할 인격적인 성숙함과 삶의 여유로움이다. 갈수록 극과 극으로 분류되는 격한 사회, 작은 자극에도 쉽게 흥분하고 무너지는 개인, 품격은 이 모든 것을 안정시켜 줄 치유제이자, 지속가능한 개인 경영법인 셈이다. 품격 있는 삶을 위해서 개인이 어떤 마음가짐과 생활패턴을 가져야 하는지 그 해법을 소개한다.
강사소개
이시형 정신과 전문의, 예일 대학 정신과 후박사
미국 YALE대학에서 정신과 후박사를 마치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주임교수를 거쳐 강북삼성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기타 여러 단체, 협회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원 원장으로 행복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되는 각종 문화 운동에 앞장서며, 여전히 강연과 저술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저서로는 배짱으로 삽시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세로토닌 하라>, <품격>, <둔하게 삽시다>, <세로토닌이 힘이다> 등 84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