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투자(돈)의 길라잡이 인문학 

오 연 석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강의소개

조지 소로스, 짐 로저스. 세계적 투자자인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인문학을 전공했다는 점이다. 어울리지 않는 옷 같은 투자와 인문학. 그러나 자본주의 기업가 정신을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에서 찾았던 막스 베버처럼 우리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투자는 무미건조한 수치들의 나열 속에서 해답을 찾는 행위가 아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늘 기술과 사회구조적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현 사회의 변화를 읽어내는데 진력하며 이의 바탕이 바로 현 사회의 폭넓고 깊은 이해를 위한 인문학적 통찰이다. 이것이 투자의 필요충분조건으로서의 인문학적 사고의 요구이다. 


강사소개

오연석  일리노이 오로라대학 MBA를 전공한 후 대신증권, 베어링증권, 한누리투자증권에서 펀드매니저 및 법인영업팀장으로서 우리나라 초기 금융개방 시기에 선진 투자기법을 도입했다. <Asiamoney>선정, 2년 연속 아시아 베스트 세일즈팀을 이끌었다. THE벤처캐피탈(주)을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재직하였고, 현재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서비스컨설팅학과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소재 헤지펀드 WHITEFILED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행복부자학(청아출판사, 2012년)』이 있다. 

안드로이드용APP Download